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교육의 주인이자 미래인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한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천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기본교육을 책임지는 학교에서도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학교 교육과정에 접목시켜 어린 학생들의 소통, 배려, 존중 등 바른 인성 함양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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