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21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행복 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연은 ‘700년 전의 약속, 우리 소리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우리 소리와 문화에 대해 구수한 입담으로 신명 나는 공연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2302.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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