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1천여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영천 특산품도 홍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영천별빛한우 할인판매, 야외숯불구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별빛한우가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맛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우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1천여만 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1천여만 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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