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24~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 및 여행박람회에서 ‘찾아가는 통합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안내소에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19 대구 할로윈 축제’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 이야기 여행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한국문화콘텐츠의 심장 광화문 광장에서 국내외 메가 축제·이벤트 홍보관, 이벤트 산업관, 공연콘텐츠관 및 지역 문화 공연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다.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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