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함창명주테마공원 내 장미동산 1만8천500㎡ 정원에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등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 품종 4만여 그루가 100만송이의 꽃을 피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상주시 함창명주테마공원 내 장미동산 1만8천500㎡ 정원에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등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 품종 4만여 그루가 100만송이의 꽃을 피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상주시 함창읍 소재 함창명주테마공원 내 장미 동산(1만8천500㎡)에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등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 품종 4만여 그루에 100만송이의 꽃을 활짝 피워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상주시는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함창명주테마공원에 장미 동산을 조성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심한 가뭄이 들어 걱정했지만, 전 직원이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주부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이곳 장미 동산에 주변에는 잠사곤충사업장의 누에와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어우러져 박물관과 곤충체험관, 전시관과 더불어 수변공간이 연계된 멋진 관광 명소로 태어나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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