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3시5분께 구미시 옥계동 맥도날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5분 만인 오후 3시40분께 진화됐다.
▲ 22일 오후 3시5분께 구미시 옥계동 맥도날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5분 만인 오후 3시40분께 진화됐다.
▲ 구미시 옥계동 맥도날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경찰이 교통통제를 하는 모습.
▲ 구미시 옥계동 맥도날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경찰이 교통통제를 하는 모습.
22일 오후 3시5분께 구미시 옥계동 맥도날드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맥도날드 직원들과 손님들은 신속하게 가게를 빠져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패널구조의 2층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35분 뒤인 오후 3시40분께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편 쓰레기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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