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가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식개선 교육인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동생은 내 단짝친구’라는 주제로 구연동화 인형극을 선보인다.‘동생은 내 단짝친구’는 동생과 다투고 난 후 밖에서 친구와 놀아도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동생과 화해한다는 내용으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다.대구 남구청 전경.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