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이 2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열린다. 학생, 학부모,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코스는 강정고령보(디아크)~낙동강변 자전거길~사문진교~은행나무숲길로 갔다가 다시 강정고령보로 돌아오는 총 14㎞ 구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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