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선임
김 상임부회장은 “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이상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각오로 봉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101회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구미시 체육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상임부회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 테니스협회 부회장, 구미시새마을회장,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