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경기술지주,‘2019년 교육부 대학창업펀드 운용사’로 선정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창업기업 육성・지원
와이앤아처 공동업무집행조합원 참여, 스타트업 활성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설립한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이하 대경기술지주)가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2019년 교육 계정 출자사업(이하 대학창업펀드)’ 운용사에 선정됐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학창업펀드는 기술지주회사를 펀드운용사로 선정해 대학 내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의 70여 개의 기술지주회사 중 대경기술지주, 연세대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등 3개 기술지주회사가 선정됐다.

대경기술지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학창업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올해는 한국모태펀드의 37억5천만 원 출자를 비롯한 총 50억5천만 원 규모의 개인 투자조합을 결성해 향후 10년간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창업기업 육성·지원에 나선다.

특히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인 와이앤아처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해 지역 내 스타트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대경기술지주는 지역대학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 10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산학연 협력 기술지주회사다.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경북지역의 11개 대학교가 출자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학창업펀드가 지역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과 학생창업기업의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주형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