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료·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최근 96억6800만 원에 '전액 현찰'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김 전 대표의 부동산 보유 현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을 165억 원 역시 대출을 끼지 않고 전액 현찰을 주고 사면서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 기업 로레알그룹에 '스타일난다'를 6000억 원 가까이 매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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