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42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등에서 ‘2019 독도탐방체험학습’을 했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42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등에서 ‘2019 독도탐방체험학습’을 했다.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을 통해 각급 학교에 독도 홍보에 나서겠습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지난 22~24일까지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42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일원과 독도에서 ‘2019 독도탐방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독도탐방체험학습은 지역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바르게 알기를 위해 직접 독도를 체험하고 독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울릉도 일원과 독도 탐방기간 동안 독도 주소 찾기, 독도 응원 문구 뽐내기,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관련 책 읽기, 독도 미션 수행 등 짧은 체류 기간에 알찬 독도 알기 활동을 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독도 체험에 참가한 학생이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급 학교와 온라인 등을 통해 독도 바르게 알기 등 독도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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