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북도 환경연수원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공감환경교육 운영

다양한 환경·숲체험 교육을 통한 나눔 실천으로 환경복지 실현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감 환경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화분가꾸기를 교육하는 모습.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환경교육을 접할 기회가 어려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자연환경체험과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감 환경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감 환경교육은 자연생태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음악놀이, 즐거운 숲 속체험, 친환경 아로마테라피, 나만의 화분 가꾸기 등 대상에 따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2014년도부터 경북도내 6천494명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공감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경산과 예천, 청도 등 시·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와 연계해 도내 400여 명의 장애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새터민, 저소득 어르신 등 1천200명에게 환경과 숲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과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경북도 환경연수원 연수부(054-440-3274)로 문의하면 된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공감 환경교육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존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 누구나 환경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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