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는 27일에 2019 을지태극연습 참여 기관과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상주시의회는 27일에 2019 을지태극연습 참여 기관과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27일 2019 을지태극연습 참여 기관과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상주소방서와 육군 50사단 상주대대를 방문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주요상황을 보고받은 후 시청 공무원과 기관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훈련에 참여해 대비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상주시 및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태극연습은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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