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발전방안 및 의정활동 소통의 시간 가져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27일 전 의장들을 의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시정 주요현안 및 의회발전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고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대 전반기 의장인 박희영 전 의장을 비롯한 김정기(3대 전반기), 한시종(3대 후반기), 김정국 (4대), 임경규(5대 전반기) 박일정 (5대 후반기), 오연택(6대 전반기), 배낙호 (6대 후반기, 7대 후반기), 김병철 (7대 전반기) 전 의장 9명이 참석했다.

김세운 의장은“선배 의장들께서 의회발전과 의정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하고,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시민의식개혁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천시의회 전 의장들을 의회로 초청, 시정 주요현안 및 의회발전을 논의했다.
▲ 김천시의회 전 의장들을 의회로 초청, 시정 주요현안 및 의회발전을 논의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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