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구정체험학교는 월성초, 감천초 4학년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달서구청 민원실 견학 및 체험 활동으로 펼쳐진다. 달서구의회 구의원 및 의회 직원이 돼 의사결정을 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한편 달서구청은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고장 달서구’ 책자 5천500부를 발간해 지역 55개 초등학교에 배부해 수업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