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초등학교 456봉사단은 지난 29일 영천시 남부동 맞춤형 복지팀과 금노 4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과 한지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펼쳤다.

‘456봉사단’은 영천초 4~6학년 학생 15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지도교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연주, 핸드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교감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456 봉사단은 2017년 금노 5, 6통 경로당, 2018년 금노 7통 경로당, 올해 금노 4통 경로당에서 공연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해 효사랑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이재영 영천초등학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들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천초등학교 ‘456봉사단’은 지난 29일 영천시 남부동 맞춤형 복지팀과 금노 4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과 한지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펼쳤다.
▲ 영천초등학교 ‘456봉사단’은 지난 29일 영천시 남부동 맞춤형 복지팀과 금노 4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과 한지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펼쳤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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