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 배경 역동적으로 달리는 모습 형상화

▲ 내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렘. 경북도 제공
▲ 내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렘.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30일 2020년 10월 구미(주 개최지)에서 개최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엠블렘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렘은 경북도와 구미시의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을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경북도는 이번 입상작 중 엠블렘을 보완, 수정해 대회에 활용하고 마스코트 등은 디자인 업체의 용역을 통해 새롭게 개발, 경북의 위상과 정체성, 스포츠정신이 함축된 대회 상징물을 만들 계획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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