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20분께 대구 북구 구암동 동천교네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 중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 30일 대구 북구 구암동 동천교네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사진은 버스와 충돌한 1t 트럭이 전복된 모습.
▲ 30일 대구 북구 구암동 동천교네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사진은 버스와 충돌한 1t 트럭이 전복된 모습.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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