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난달 31일 울진군 죽변면을 마지막으로 35개 읍·면별 의정보고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월11일 봉화군 봉화읍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한 의정활동과 올해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숙원사업 예산확보 성과 및 사업추진 경과를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일회성 의정보고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군민과 대화를 나누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지역구 발전과 군민들의 고민,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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