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화면
▲ 사진=tvN 방송화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그래곤, KPJ) 2화 역시 1화에 이어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티몬이 CJ ENM과 손잡고 '아스달 연대기'의 공식 굿즈 및 브랜드 콜라보 상품을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5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소식과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다소 난해한 스토리에 혹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굿즈 판매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일각에서는 '제작비 회수하려고 저러나?', '누가 산다고…'라며 비판했다.

티몬은 오는 10일부터 드라마 캐릭터 관련 굿즈 상품들을 판매할것이라 밝혔으며 판매될 상품의 종류는 캐릭터 USB, 휴대용 선풍기 다이어리, 교통카드, 보조배터리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까지 총 60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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