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5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달서구 노인 친화 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선발된 모니터단 인원은 40명으로,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모니터단은 노인 친화 도시 확산을 위해 아이디어 제안과 관련 사업 개선 등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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