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통해 선착순 300명 모집 7일 오후 2시부터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7일 오후 2시부터 스타데이트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DIMF 스타데이트는 뮤지컬배우 남경주, 최정원, 유준상, 홍지민 등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간 DIMF의 대표 부대행사다. 화려한 무대 위의 스타와 함께하는 진솔한 토크쇼로 미니 뮤지컬 갈라 공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정선아, 한지상이 함께한다. 먼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뮤지컬 대표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스타데이트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두번째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정선아, 한지상이다. 이들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다.
스타데이트는 7일 오후 2시부터 DIMF 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차당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