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직장 거주자 포함)이 대상이다. 보건소 사전검사(혈액검사 및 신체계측)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있을 경우 최종 선정된다.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받은 대상자가 스마트폰 모바일 앱으로 매일 운동, 영양 섭취 등 건강생활실천사항을 기록하면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3637.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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