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성초,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대상’

발행일 2019-06-06 14:56: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은 문성초 글빛소리 합창단원 대표가 상을 받고 있다.
구미 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9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으로 알렸다.

대상을 차지한 글빛소리 합창단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의 중요성도 함께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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