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으로 알렸다.
대상을 차지한 글빛소리 합창단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의 중요성도 함께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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