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신체기능과 증상 악화 방지, 치매 환자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는 치매 환자의 운동신경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낙상방지시스템(FRA)를 이용한 통합균형 검사와 낙상 예방 훈련 및 코어 강화 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 시공간과 사물, 사람 인식 등 인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북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3137.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