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주최하고 대구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전국민·관·군 한마음 태권도 대회’가 8~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지구전투’ 승리를 기념하고 그날의 호국의지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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