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최근 대가면 소재 카페 소망의 뜨락에서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청춘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카페에서의 감성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다.



이날 라떼 타임, 액티비티 게임, 바비큐 파티 등 2030 연령대의 다양한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3커플이 탄생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바쁜 일상 때문에 기회가 없었는데 군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힐링도 되고 인연도 만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 성주부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주군 청춘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 이벤트 행사에서 이만 성주부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 이벤트 행사에서 이만 성주부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 이벤트 행사에서 라떼 타임, 바비큐 파티 등 2030 연령대의 다양한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3커플이 탄생했다.
▲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 이벤트 행사에서 라떼 타임, 바비큐 파티 등 2030 연령대의 다양한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3커플이 탄생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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