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사라토프시 안토노프 알렉세이 사라토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사절단이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한자리에 모다.
▲ 러시아 사라토프시 안토노프 알렉세이 사라토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사절단이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한자리에 모다.
러시아 사라토프시 안토노프 알렉세이 사라토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사절단이 지난 7일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 도시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러시아 사라토프시 안토노프 알렉세이 상공회의소 회장과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경산지역 주요 상공인들이 간담회를 열고 경산시와 사라토프시 상호 비즈니스 진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점두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산업, 기술, 경제 등 전 분야에서 동반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잦은 교류협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사라토프시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858㎞ 떨어진 곳에 있는 온화한 기후의 도시로 원유를 비롯한 광물자원이 풍부해 기계, 석유화학 산업 등 각국의 많은 기업이 투자를 활발하게 하는 도시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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