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의 한 페밀리레스토랑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백 군수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노래까지 불러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백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