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생일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왜관읍의 한 페밀리레스토랑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백 군수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노래까지 불러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백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칠곡군은 지난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6월 생일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생일자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 칠곡군은 지난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6월 생일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생일자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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