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 로봇기업 10여 개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발언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 이후에는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9개 수출유관기관들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김승욱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로봇 산업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중앙 정부 및 지자체가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