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

야마시키 히로미/나무생각/132쪽/1만1천800원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스스로 느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분투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다양한 가치 기준을 편향적으로 설정한 사람은 똑같은 성적을 받아도 더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과도하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애정을 갈망하며, 개인적 성취에 극단적인 열망을 갖고 있다 보니, 본연의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고 부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개념’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일본에서 20여 년간 코칭 강좌를 해온 저자는 우리에게 가장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 정립, 다시 말하면 자신과 친해지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더 가쁜하고 행복해지는 27가지 힌트가 들어 있다.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기보다 올곧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남들이 말하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으로 일궈가는 행복을 실천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성기자

책꽂이

달님 누구 봐요? = 아이는 달님이 보자 달님에게 말을 건다. 하늘에 떠 있는 달님은 무엇이
2019-06-19 20:00:0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