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19일 울진군 북면 나곡 사택 대운동장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을 주제로 한 ‘2019 한울 본부와 함께하는 미스트롯 콘서트’를 공연한다.



한울 본부는 이번 콘서트에 미스트롯 본선 진출자인 가수 지원이와 장서영 및 미녀 트롯 걸그룹 ‘삼순이’를 초대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와 마찬가지로 한울 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행된다. 한울 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울 본부와 함께하는 미스트롯 콘서트' 홍보 현수막
▲ '한울 본부와 함께하는 미스트롯 콘서트' 홍보 현수막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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