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2019년 여성벤처기업인 글로벌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 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한다.
대구·경북 여성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21명이 참가한다.
지역 기업인들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에서 △협회 소개 및 참석 회원사 PPT 발표 △인도네시아 여성기업 단체와의 협약식 △무역상담회 및 교류회 △인도네시아 경제동향 설명회 △산업 시찰 등의 과정들을 수행한다.
이혜용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번 개척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여성벤처인들이 겪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글로벌 시장개척으로 대응책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