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고우현·박태춘·박영서의원, 문경으로 전지훈련 온 중국 유도대표팀 선수 격려
▲ 경북도의회 고우현·박태춘·박영서의원, 문경으로 전지훈련 온 중국 유도대표팀 선수 격려
경북도의회 고우현·박태춘·박영서 의원은 12일 문경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 유도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들의 격려방문 이유는 내년 일본에서 개최될 하계올림픽 참가선수들을 위한 전지 훈련장을 경북도에 유치해서 지역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박태춘의원은 지난 3월 경북도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우수체육시설을 활용, 일본 하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유치해 인프라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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