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지난 10일부터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하계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근무복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염원을 담은 파란색으로 선정해 군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고객만족 친절교육으로 아침을 열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후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담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 후 한 사람 한 사람 미소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져 민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