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동, 검단동 ,복현동 18이 오후 10시부터 8시간동안

대구 북구지역 일부 세대에 18일 오후 10시부터 8시간 동안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공산정수장 내 37년 된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한다.

상수도본부는 이 시간대 북구 산격 1∼4동, 검단동, 복현1∼2동 전역, 대현동 일부 지역에서 수계조정 작업을 한다.

해당 지역 3만7천 세대 가운데 일부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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