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중학교 1학년 40명이 진로체험을 위해 수성대학교 강산관 호텔조리과 실습실 요리체험을 했다.
▲ 삼성현중학교 1학년 40명이 진로체험을 위해 수성대학교 강산관 호텔조리과 실습실 요리체험을 했다.
경산 삼성현중학교 1학년 40명은 지난 17일 수성대학교 강산관 호텔조리과 실습실 찾아 요리체험 및 쉐프에 대한 직업분야 체험을 했다.

이날 탐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정보를 수집해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수집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호도 높은 음식 만들기를 통해 호기심과 인내를 익히고 쉐프에 대한 탐구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1학년 이한검(13)군은 “생전 처음으로 파스타와 커틀릿을 만들었는데 시식까지 할 수 있어 기분이 정말 최고였다”며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실습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즐거워했다.

이재건 교장은 “학생들이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호텔조리과 탐방을 했다”며 “앞으로 교과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유용한 진로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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