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화면
▲ 사진=MBN 방송화면


지난 19일 김주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N '뉴스8' 생방송 도중 앵커가 바뀌는 소동이 생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던 김주하 앵커는 마지막에는 식은땀까지 흘리며 뉴스를 진행하다 결국 아나운서 자리를 다른 이에게 넘겨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는 급체 증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진행한 모습을 두고 프로 정신이 돋보인다는 반응과 자기 관리에 소홀했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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