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최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경북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전국을 대상으로 SNS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흥원은 최근 체험마을 운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도 농촌체험마을 공동협의체 육성사업의 일환인 홍보·마케팅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또 앞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에서 경북농촌체험마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창훈 회장은 “경북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SNS 매체에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일 마을 운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역량교육을 실시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일 마을 운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역량교육을 실시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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