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다음달 중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수성구 신매동 69 일원에 지어진다. 지하 2층, 지상 16~27층 5개 동, 전용 84㎡의 207가구로 건립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도보로 7분 위치에 있고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사월초가 있고 시지중·고와 덕원중·고, 경신고, 대륜고 등 대구 수성구의 명문 학군과 통학이 수월하다.

또 이마트를 비롯한 유통 및 쇼핑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다.

인근에 있는 연호지구의 개발 호재도 있다. 또 법조타운 이전, 수성알파지구(수성의료지구) 등이 추진 중이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스마트 혁신설계로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에 4베이 구조를 선보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라온건설은 대구에서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2차’, ‘대구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분양에 성공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신매동 234-11번지에 위치한다.

▲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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