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축산농협이 최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축산농협은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과 복지 조합 기반 구축 등으로 최고의 청도축산농협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태 조합장은 “조합이 지향하는 경제 사업의 모습은 사료 사업을 중심으로 축산물 도매유통사업, 지도 사업을 연계하고 입식에서 출하 유통까지 관련 사업의 계열화를 통해 전문화된 축산 전문 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면서 “한우 개량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개량단지 사업 및 암소계획번식 실증 사업과 우량송아지의 안정적인 공급시설 단지 등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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