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문경교육, 경북 과학교육 미래를 열다

세계청소년국제과학연구대회 등 국내·외 과학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문경교육 과학교육 약진!
문경교육의 과학교육 약진이 놀랍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 내 학교들이 청소년 국제 과학연구대회와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과학경진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와 문경시 대표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과학교육의 미래를 열고 있다.

문경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영서, 김수민, 정다예 학생(지도교사 정은아)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된‘2019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l ISFF)’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과학연구대회로 올해 세계의 170개국에서 1천750명의 뛰어난 미래의 과학 인재들이 참가했다.

앞서 이들 학생들은 2018과학중점학교 학생과제 연구 발표회의 화학분야에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 제작 및 분석’이라는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점촌고 박찬경·이규원(2년)학생(지도교사 배진연)은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한 제37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 8월에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권을 손에 거머쥐었다.

융합과학종목은 창의력을 기초로 정보와 지식을 융합해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는 대회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실시한 제41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문경시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특상 3명, 장려상 5명, 지도논문에서 1등급 2명, 2등급 1명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특상을 수상한 점촌북초등학교 김문섭 학생(4년·지도교사 이수정)은‘말았다~ 폈다~ 사선(영어) 오선(음악) 칠판’ 작품으로 오는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과학적 욕구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잇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꿈꾸지 않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격언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문경 과학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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