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집토끼 수성을 위해 나서고 있다.
지난달 18일간 전국 민생투쟁 대장정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주력했던 황 대표가 이번에는 당원들과의 접촉에 나선 것이다.
황 대표는 지난 24일 오후 인천 부평신협 본점에서 열린 부평갑과 부평을 당원교육에 참석했다.
이를 시작으로 황 대표는 오는 29일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의 지역구인 영주에서 열리는 당원교육에, 다음달 5일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인 울진에서 개최되는 당원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 기자명 이혜림
- 입력 2019.06.25 16:00
- 수정 2019.06.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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