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발굴한 17개 지원대상 혁신사례 중 우수 혁신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청은 창구별로 따로 발행하던 번호표를 통합 발급하고, 구 홈페이지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민원대기 현황을 제공해 민원 대기시간 단축 및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는 ‘통합순번 대기 시스템 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됐다.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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