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진에서는 여름철 도루묵이 제철이다. 어획량도 작년보다 많아서 어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옛날 조선 14대왕 선조 때부터 유래가 되어 내려오고 있는 도루묵은 찌개나 구이로 각광받는 생선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도루묵이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민들은 여름철 도루묵이 고소하고 식감이 겨울철보다 한결 부드럽고, 맛 또한 최고라고 한다. 중매인 김현붕(50)씨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도루묵이 많이 잡혀 생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울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철 도루묵을 맛보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진 죽변항에서 제철 맞은 도루묵을 중매인들이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강인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어르신, 식사배달 왔습니다.” 경산 한 의원서 60대 남성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정지 사망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요즘 울진에서는 여름철 도루묵이 제철이다. 어획량도 작년보다 많아서 어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옛날 조선 14대왕 선조 때부터 유래가 되어 내려오고 있는 도루묵은 찌개나 구이로 각광받는 생선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도루묵이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민들은 여름철 도루묵이 고소하고 식감이 겨울철보다 한결 부드럽고, 맛 또한 최고라고 한다. 중매인 김현붕(50)씨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도루묵이 많이 잡혀 생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울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철 도루묵을 맛보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진 죽변항에서 제철 맞은 도루묵을 중매인들이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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