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수 전 회장 이임식, 감사패 전달

▲ 26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과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6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과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는 26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수 전 회장 이임식과 최종해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 전 회장은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는 내용의 감사패를 받았다. 또 지난 4년간 대구 건설협회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준비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임기를 시작하는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회원사의 이익을 가장 먼저 대변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를 추구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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