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시정경험 바탕, 공단 사업에 접목 포부 밝혀

김석동 전 대구시의회 의정정책관이 26일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김석동 사업운영본부장은 대구시 시민소통과, 대구시의회 기획행정 전문위원 및 의정정책관 등을 역임하는 등 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다양한 시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진정한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단의 전체 사업장을 순환 근무하며 쌓아온 시정경험들을 바탕으로 공단의 다양한 사업에 접목시켜 시민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김석동 신임 사업운영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공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석동
▲ 김석동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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