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본격화된다

-26일 문화재청 건축 심의 조건부 가결돼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본보 5월24일자 1면)이 문화재청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6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2시 문화재청에서 열린 건축심의에서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

경찰은 앞서 문화재청에 현 청사 높이인 23.6m 높이의 5층 청사 규모로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건축 심의를 통해 현 사업에 대한 건축 허가를 가결에 붙이면서 2가지 조건부 수용을 내걸었다.

현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현 청사와 높이가 비슷한 수준으로 현 부지에 증·개축을 진행하고 착공 전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설계 공모를 통해 오는 11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진통이 있었지만 문화재청의 건축심의가 조건부 가결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 중부경찰서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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