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송혜교의 결혼반지 미착용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매체가 두 사람이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화설을 제기했다.
또한 국내매체에서도 송혜교의 공항 입국 당시 손에 결혼반지가 없다고 전해 불화설을 점화시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이날 송중기 측 변호인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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